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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코치 유명환 칼럼> 노래교육에 관한 불편한 얘기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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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날짜 17-05-20 21:16 조회3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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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여년 넘게 노래와 음악을 해오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몇년전부터 불어닥친 오디션 열풍(이제 그마저도 슬슬 사그라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은

수많은 실용음악학원을 생겨나게 하였고, 그와 동시에 "보컬 트레이너"라는 직함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게 되었죠.

당연히 수요가 늘어나면 공급도 늘어나고, 공급이 과잉되면 경쟁을 하게 마련인데...

그래서인지 몇년전부터 실기교육에까지 박리다매를 외치며 저렴한 교육비 레슨비등을 광고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저렴한 투자비용에 양질의 교육을 받는다면 얼마나 더할나위가 없겠냐마는,

실기교육이란것은 특히 예능교육은

박리다매라는 사자성어가 실현될수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시장"과는 그본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특히 정해진 시간, 1:1 레슨이라는 제한된 인원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노래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

현재 "보컬 트레이너" "노래 선생님" 이라는 직함을 지닌 여러분들에게 굉장히 미안하지만

몇년전 포스팅한 아래의 글로 불편함을 대신하려고 합니다. ​

아.. 노래 부르기가 쉬워보이는가.
무대에 자격없는 배우들과 가수들이 너무 많다..
아.. 노래 가르치기가 쉬워보이는가.
학교고 학원이고 가르칠 자격없는 선생들이 너무 많다..

...

그대들 반성들 해야합니다.
관객과 제자들을 시험체로 삼지말고.
관객과 제자들은 자신들의 문화적 성향과 인생의 향방을
쉽사리 결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새로이 뮤지컬 보컬선생님들의 면접을 여러명 보았다.
40여명 가까운 대학출강이네, 타임당 개인레슨비를 얼마를받네 하는 많은분들 걔중

정말 실력과 열정에 아낌없는 몇분을 제외하고는 한마디 충고하고 싶었다.

- 그대들. 아이들 노래 가르치지 마세요.
인생을 건 아이들에게 인생을 걸었던 경험과 실력이 없고, 또 앞으로도 인생을 걸수 없다면.

함부로 무대에 서지말고 함부로 사람들 가르치지 마세요.

자신있으시면 저한테 오셔서 함께 얘기합시다.


저 노래선생님 유명환 입니다.

2015년 3월 4일 明 뮤지컬 연기학원 대표

보컬코치 유명환

도전적이고 불편할​수도 있는 글이지만 당시에는 상당한 실망감에 격앙되었었네요 ㅎㅎ

하지만 지금도 그 생각엔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현재 자격없이 아이들을 실험체삼아 교육하는 노래선생님들이 너무 많습니다

반성합시다

 

배우의 시작을 밝히는

- 明 뮤지컬 연기학원 -

02-581-64969   010-5476-6496

www.mactmusic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