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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코치 유명환 칼럼> 노래 선생님 선택 하는 3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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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날짜 17-02-24 19:14 조회3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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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상당히 선정적인 포스팅이 될것이다

 

불과 10여년전만 하더라도 선망하는 직업군에 연예인이 수위를 차지하지는 않았다.

지금은 연예인, 가수, 배우를 지망하는 사람들의 수가 가히 기하급수적이다.

 

그중에서도 여러 오디션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수를 지망하는 사람들의 수는 늘어나고

일반인들도 취미로 노래를 배우고 잘하길 원하는 이들이 줄지는 않을 추세이다.

 

 

 

그럼 과연 노래는 어디서 배워야 하는가.

책도 있고, 동영상도 있고, 독학도 있고.

넓은 의미로 노래와 음악이라는 예술에 무슨 법칙이 필요하겠냐마는

이 노래라는 장르가 절대적으로 청중을 배제할수는 없는 예술이기 때문에

청중이 듣고 감동하고 공감할수 있는 퍼포먼스를 하기위해서는 보편적인 가르침이 필요하다.

 

누군가에게 노래를 배우는 방법으로는 쉽게는 학원과 개인레슨이 있다.

말그대로 음악학원이나 뮤지컬 학원등에서 보컬을 배우는 과정과 좋은선생님을 수소문하여 1:1 트레이닝을 하는방법

 

지금은 이러한 시장이 포화상태여서 누구나 너나할것없이 보컬트레이너, 보컬코치를 자처하고 있다.

(이들중 노래를 가르쳐서는 안되는 사람들이 90% 이다)

좋은선생님도 물론 있을것이다. 허나 교육사업이란것도 사업의 일환으로 이문을 남기기위한 일이라

특히 학원쪽에서는 단가가 낮은 선생님들을 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들도 어느정도 관련대학을 전공하고 경험이 있기에 폄하할 이유는 없지만, 한편으로는 심하게

노래를 가르쳐서는 안될 경험과 실력이 전무한 이들이 난립하는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배우는이들이 좋은선생님을 선택할때 필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지만 간단하게 3가지로 나눠볼까 한다.

 

1. 첫번째, 정확한 이론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

   (일반적으로 학력은 절대적이진 않지만 지식의 증거가 된다)

내가 터부시하는것 중에 하나가 쓸데없는 이론과 지식으로만 똘똘뭉쳐있는 음악학자들이다. 특히 발성

쪽으로 이러한 지식을 자랑하는이들이 많은데, 나또한 그런 지식으로 현학적허세를 자랑하던 때가 있

었기에 그저 웃을뿐이다. 음악과 노래는 살아서 숨쉬는 시간예술이다 지식론자들은 그러한부분에 유연

함이 없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정확한 이론과 근거에 의한 지식은 필요하다. 이것은 기초를 다지는데

중요한 부분이고 발성적 문제가 생겼을시에 해결할수 있는 근거가 되며 자신의 메쏘드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된다. 노래선생님들은 발성적, 음악적 이론과 지식을 끊임없이 갖추고 지속적으로 공부하여야한다.

 

2. 두번째,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한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

   (객관적으로 무대경험과 공연횟수를 살펴보는것이 좋다)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로 배우는이에게 그 방법대로 구사할수있는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좋은실력의 가수나 배우가 좋은선생님이 될수는 없지만, 좋은선생님은 좋은실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이론만 가지고 있고, 그대로 보여줄수 없다면 그것은 말그대로 썩은지식이라 할수있다. 게다가 증명할

수도 없으니 그방법이 맞는지 틀리는지를 알수가 없다. 두말할것 없이 고음을 이렇게 내라, 호흡을 이

렇게 운용하라 라고 가르쳤으면 그 길을 실제로 보여줄수 있어야 좋은선생님이다.

물론 현역과 무대를 은퇴하고 나이가 들어서 성대의 탄력과 감각이 예전만 못해서 보여줄수 없는 선생

님들도 계시다. 이런 선생님들은 대신 수많은 무대와 공연경험이 있기에 그 예시를 상쇄할만하다.

결과적으로 실제로 무대와 공연경험이 풍부한 선생님을 찾도록 해야한다.

 

3. 소통이 가능한 선생님

   (귀가 좋은 선생님) 

노래를 가르치는 레슨은 단일통행이 아닌 쌍방의 소통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정확한 이론과 메쏘드와 실력이 있다 해도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신체와 감각이 본인과 똑같을수는 없

기에 선생님과 학생의 감각을 일치하는데서 레슨은 시작된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선생님과 학생간의

신뢰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할때 이루어진다. 선생님에 대한 신뢰는 앞서 말했다시피 지식, 실력,경험

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클것이고. 선생님은 끊임없이 학생의 감각에 대해 예민하게 관찰해야 한다. 소

리를 통해 전달되는것이 많은 장르이기 때문에 좋은귀(그저 음감뿐이 아닌)를 가진 선생님이 필요하

다. 이렇게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 선생님은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이 대부분

이다. 레슨또한 경험에 의해 축척되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통은 결국 사람과 사람의 관계라

절대적으로 상대에대한 존중과 배려 사랑을 바탕으로 한다(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 

 

 

이외에도 여러 필요조건이 존재하지만 가장 큰 요소는 이렇게 압축해보았다.

다른 목적에 의해 변할수도 있을것이다. 예를들어 원하는 필드나 학교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라

던지. 타고난 음색이나 행동패턴이 롤모델이라던지.

하지만 보편적으로 정말 본인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라면 배우는 이들은 심사숙고해야 한다.

지금은 배우는 이들도 많치만 가르치는 이들의 인프라도 넘쳐난다.

과장광고는 기본이고 서로 헐뜯기와 저렴한 레슨비를 장점으로 내세우는등(본인지식의 저렴함인가..)

시장좌판과도 같다.

선생은 한사람의 인생을 책임지고 먼저 걸어간 길을 보여주고 인도함으로 제자를 어긋나지않게 하여야

한다. 비록 역으로 제자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더라도 선생은 그래야 한다.

노래는 거짓을 표현하기가 가장 힘든 예술이고 한없이 진실되다.

많은 이들이 좋은선생님을 만나서 행복한 노래인생을 영위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 보컬코치 유명한